대구·경북 미래가 걸린 신공항이전 군위소보 이외 대안 없어 한지협경북협의회,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관련 긴급 임원이사회 개최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신청 시한이 불과 1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의성군과 군위군 등은 통합신공항 부지 입지선정을 두고 의견을 좁히지 못해 입지신청 최종시한까지 신청자체도 불투명한 상황에 놓여 경북도가 비상이 걸렸다. 따라서 한국지역신문협의회 경북협의회(회장 김현관, 서라벌신문 대표)는 이 같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지난 20일 오전 11시 군위신문사 회의실에서 긴급임원이사회를 개최하고 경북도가 추진하는 군위군 소보면 일대에 대한 신공항 이전부지 신청을 적극 지지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25개 회원사 대표 및 임원들은 불과 10여일도 남지 않은 일정에 신공항 이전부지 신청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