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여행 9

제712호 낙동강 강바람에 … 율정호와 함께 (조선 최초의 통신사 박서생

의성 좋으니껴? 글·사진 / 안종화 계류장에 정박해 있는 율정호 모습 위천과 낙동강 합수지점 원경 경상북도에서 발간한 경북 인물 기행으로 ‘조선통신사와 박서생’이 소개된 적이 있다. 그 이후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여 도내 전입을 유도하고자 시행한 경상북도의 ‘청년 창조오디션’ 공모에 대상을 받은 ‘박서생과 청년통신사’ 사업으로 의성군이 수차와 청년통신사선 등을 재현하였다. 박서생의 실용주의와 개척정신을 현대 사회의 시각에서 재조명하여 청년 일자리와 청년문화를 창출하고 조선 시대 실용주의를 청년 정신으로 계승하기 위한 사업으로 청년통신사선(율정호)를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고 있다. 낙단보 선착장에서~중동교까지(왕복 11km/약 45분) 운항한다. 시원한 바람을 즐기면 된다. “낙동강 강바람에..

경북여행 2021.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