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신공항 공동후보지 모든 사회단체와 공무원들 노력의 결과 지금부터 세계적인 명품공항 건설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 당부 경상북도는 8월 3일 ‘8월 직원 만남의 날’ 행사를 도청 동락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7월 31일 군위 소보와 의성 비안을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공동후보지로 최종 유치 신청하는데 휴가까지 반납해가며 전력을 다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성공적인 신공항 건설을 위해 다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는 이철우 도지사가 준비한 어린이들의 줄다리기 영상으로 시작됐다. 승부가 거의 결정된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어린이의 악착같은 집념이 마침내 기적처럼 승리를 만들어 내는 영상이 참석자들에게 뭉클한 감동과 동기부여를 전달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인사말에서 “유림단체, 새마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