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진 늘품 난타팀(회장 김성진, 단장 최미련)’이 지난 3일 막을 내린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 세계탈놀이경연대회」 단체전 결선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의성 진 늘품 난타팀’은 지난 2018년 옥산면 건강마을 조성사업을 통해 마을별 건강 리더들이 취미 동아리로 창단했다. 45~80세의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한 이후 외부 강사 없이 주민 주도적으로 매주 2회 연습을 통해 실력을 쌓아왔으며, 23명의 팀원들이 뛰어난 기량으로 공연을 선보여 관객들의 박수와 큰 호응을 받았다.
‘의성 진 늘품 난타팀’은 경주에서 개최된 건강조성사업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생활개선회 한마음 단합대회에서 1등을 슈퍼푸드 마늘축제에서 난타공연 2등을 하는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쌓아 왔다.
김성진 회장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열심히 난타 연습을 하고 대회를 준비했는데 성과가 좋은 결과로 나타나게 되어 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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