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석 봉화일보 회장이 최근 제19대 사)한국지역신문협회(이하 한지협) 중앙회장에 당선됐다.
권영석 신임회장은 “앞으로 한지협 중앙회장으로서 풀뿌리 언론인 지역신문이 풀뿌리 민주주의인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전국에 소재하고 있는 한지협 회원사들이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지역민들과 상생하는 ‘공동체문화’ 조성을 위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전국 네트워크’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권 신임회장은 한지협 경북협의회 회원사인 봉화일보와 대구경북 일간지 경안일보를 경영하고 있으며, 임기는 올해 8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다.
한지협은 1991년 1월 지역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발족됐다. 전국 최초로 지역신문사 회원사들이 결성한 사단법인이다. 서울·경기협의회를 비롯해 전국에 시·도협의회를 두고 있으며, 각 시·군·구 200여 회원사들이 지역민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풀뿌리 언론의 사명을 다하고 있다.
한지협경북협의회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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