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이 폐쇄하는 경우는 그리 흔한 일이 아니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구천면사무소가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2일까지 폐쇄했었다. 이는 성지순례를 다년 온 ▷의성#10(남, 67세, 구천면)과 ▷의성#13(여, 60세, 구천면) 확진자 2명이 지난 2월 18일 구천면사무소를 방문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취해진 조치이다.
남강수 구천면장은 지난 2월 25일 구천면청사 소독과 동시에 전직원을 재택근무(자가격리)라는 초유의 조치를 취했다.
한편, 구천면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모두 6명이다. - 의성#1(여, 53세), 의성#10(남, 67세), 의성#12(여, 77세), 의성#13(여, 60세), 의성#14(여, 61세), 의성#25(여, 7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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