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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호 제16교구 말사 스님 및 신도들

의성신문 2019. 12. 27. 14:24


청정승단 무너뜨린 무리들은 물러나라

 

  최근 제16교구 본사인 고운사 주지스님 관련 언론에 보도된 것을 두고 말사 스님 및 신도들이 불교계에서 어찌 이러한 일들이 일어 날 수 있나?” 면서 경악하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말사 스님들과 신도들로 구성 된 고운사 정상화 비상대책위원회가 고운사 일주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고운사 정상화 비상대책위원회는 말사 스님들과 신도들은 자격을 상실한 자현스님은 고운사주지에서 즉시 물러나라 총무국장 성오스님도 고운사의 모든 직책에서 즉시 사퇴하고 물러나라 종단의 집행부는 조속히 언론에 보도된 사태를 파악하고 명명백백히 진실을 밝혀서 사건 주동의 당사자에게 신속한 일벌백계의 징계를 요구한다. 관계기관은 언론에 보도된 폭력사건 등 위법한 행위에 대해 사실관계를 신속히 조사할 것을 강력히 요구다. 문도들과, 16교구 말사의 사부대중은 먼저 참회의 마음으로 새로운 교구집행부가 들어서도록 중지를 모아서 신속히 교구 정상화를 이룩할 것을 제안한다. 면서 종단의 집행부와 관계기관에 요구했다.

  또한, 고운사 정상화 비상대책위원회는 결연한 마음으로 고운사 본사의 참담한 상황을 바로잡도록 승가와 재가 신도임원들이 일치단결하여 잘못된 현재의 악습을 정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