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9호-임미애 도의원 BEST 도의원에 선정

도민의 복리증진 위한 소통과 교감의 의정활동이 맺은 결실

 

 임미애 도의원이 경북도청 공무원이 뽑은 BEST 도의원에 선정됐다.

 BEST 도의원은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영삼)에서 지난 11월 27일부터 12월 7일까지 6급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선정한 것으로 이는 평소 의정활동 중 공무원과의 교감과 소통을 통해 혁신적이면서도 합리적인 정책제안, 조례발의 등 활발한 의정활동이 가져다 준 결실이다. 임미애 도의원은 초선의원으로서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운영위원회, 저출산ㆍ고령화대책특별위원회에서도 활동 중이다. 날카로운 통찰력과 여성 특유의 섬세함에 더해 언제나 배우고 연구하는 자세로 열정을 불태우고 있어 심도 있는 안건심사를 하기로 정평이 난지 오래다. 그리고 경상북도의 가장 시급한 현안인 일자리 창출과 저출산 대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여러 정책적 대안을 제시해 오고 있다. 일자리 창출과 관련하여 현 정부의 정책방향을 제대로 읽고 이에 대응하는 경상북도의 패러다임 전환과 사회적기업을 통한 지역형 일자리 창출 확대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는 한편 조례발의로 고위험 임산부와 청소년 임산부의 건강권과 신생아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지원근거를 마련하기도 했다.

 임미애 도의원은 이번 BEST 도의원 선정에 대해 “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소통하고 열심히 하라는 채찍질로 생각한다.”고 선정소감을 밝히면서 “도민 모두가 일상 속에서 몸소 행복을 공감할 수 있는 경북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삼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도의원과 우리 조합원과의 소통과 상생을 통해서 진정한 도민을 위한 정책과 아이디어가 만들어 진다.”고 하면서, “도정발전을 위해 최전방에서 뛰고 있는 우리 조합원들과 항상 함께 하면서, 조합원들의 신명나는 일터, 삶터 마련을 위해 도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한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