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식 개최
단촌면 구계2리 등 3개 마을이 산림청으로부터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되어 현판식을 개최했다.『소각산불없는 녹색마을 만들기』사업은 봄철 산불발생의 주원인인 농촌지역의 불법소각을 막기 위해 마을공동체의 자발적인 서약 등 참여를 유도하는 것으로 2014년 처음 도입되었다.
올해 녹색마을 만들기에 참여한 322개 마을 중 우수마을로 선정된 단촌면 구계2리(외천마을), 사곡면 매곡2리(우평마을), 금성면 개일2리(갑장골마을)는 주민 모두가 산불감시원이라는 마음으로 불법소각 근절에 앞장서고 입산객과 취약인을 대상으로 산불조심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봄철 위험시기 산불방지에 크게 기여했다.
이날 현판식에 참석한 김주수 군수는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귀중한 산림자원을 산불로부터 보호하였다”며 마을 주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였다.
앞으로도 의성군은 지속적인 산불예방에 대한 관심과 불법소각행위 근절을 위한 군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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