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 꽃 필적에 쇠주 한잔 하자던 그녀
그녀는 안 보이고
산수유만 날 보려오라 손짓하네
그 산수유는 저절로 손짓하는가 했더니
그도 바람에 이끌여
나를 오라하네
사랑이런가
그녀는 발그레한 얼굴을 숨기려
그때를 다시 기다리려나^^?
출처 : 청 담(행운이 담겨 있는 곳입니다)
글쓴이 : 청 담 원글보기
메모 :
산수유 꽃 필적에 쇠주 한잔 하자던 그녀
그녀는 안 보이고
산수유만 날 보려오라 손짓하네
그 산수유는 저절로 손짓하는가 했더니
그도 바람에 이끌여
나를 오라하네
사랑이런가
그녀는 발그레한 얼굴을 숨기려
그때를 다시 기다리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