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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황토쌀 수도권 조명광고

의성신문 2007. 3. 19. 10:30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1999년부터 특수시책 사업으로 개발한 의성황토쌀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수도권의 판로개척과 소비 확대를 위하여 청량리와 동대문 지하철 역사에 “한번 먹어보면 다시 찾는 의성 황토쌀”이란 슬로건이 쓰여진 대형 광고판(4.0x2.25m)을 설치하여 3월부터 2008년 2월까지 조명광고를 실시한다.

2006년도 대한민국 우수특산품 대상, 경상북도 쌀 평가 우수상, 소비자가 뽑은 시중유통 브랜드 쌀 평가 장려상(농림부)을 수상한 의성 황토은 320ha에서 1,300톤이 생산(35억원)되어 차별화된 기술지도와 품질관리로 부산 경남과 대구 경북 유명 백화점과 대형마트에 납품되어 시중에 유통되는 일반 쌀(20kg)보다 1만원 정도 비싸지만,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각광을 받으며 널리 애용되고 있다.  

특히 금년에는 수도권 판로개척을 위하여 소비자단체협의회 브랜드 쌀 판매행사를 개최하고 브랜드 쌀 박람회에 참가하여 “의성 황토쌀”우수성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