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00일을 맞이한 김복규 군수 인터뷰
군민들을 위해 여민동락(與民同樂)의 자세로
계절의 자람일까? 계절의 변화일까?
하루하루가 다르게 우리 눈으로 들어오는 자연과 계절의 빛은 곱기만 하다.
이러한 계절과 함께 취임 100일을 맞이한 김복규 군수를 지난 9일 만났다.
흔히들 가을을 축제의 계절이라 말하고 있지만 어디 우리의 현실에서 축제만 쫓아간다는 것은 그리 간단치 않은 일이다. 한 톨이라도 주워 담아야하는 수확의 계절에 우리는 소모와 낭비에 대한 반성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뿐만 아니다. 축제는 또 다른 생산과 소득을 위한 징검다리 역할을 해야 하는데 그 간의 우리 지역의 축제들은 대부분이 소비적인 축제들 이었다고 지적 하면서 앞으로는 군내 모든 군민들과 공무원 각 기관 단체 및 지역인사들을 망라하여 공감할 수 있고 부담감 없이 즐기며 새로운 내일을 이야기 하는 그러한 축제들이 되도록 고민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는 군 단위 행사를 많이 줄였다고 하는 김군수는 읍면별 단위 축제 및 행사를 펼치도록 권장하면서 이 또한 힘들겠지만 소비적인 행사라는 오명에서 벗어나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편집자 註
□ 민선 4대 군수취임 100일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인사말씀과 함께 지난 100일을 말씀해주십시오.
▶ 민들의 기대 속에 민선 4대 군수로 취임한지 벌써 100일째를 맞고 있습니다. 지난 선거 때 도와주시고 지지해주신 군민들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선거 때 저를 지지하지 않으신 분도 이제는 과거를 잊고 모두 화합하는 군민으로서 의성군의 발전에 동참토록 하여 선거 때의 마음을 잊지 않고 늘 군민들의 한 가운데 서서 군민을 위한 군정을 펼치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습니다.
취임이후 군민들에게 새로운 군정방향을 설명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서 읍면방문을 실시하였고 군정현황을 파악하는데 주력해 왔습니다. 또 하루에 2~3시간의 결재시간을 빼고는 대부분 현장에서 군민들을 만나며 군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고 노력했습니다. 이와 함께 재정이 빈약한 우리군의 현실을 감안하여 그동안 건설교통부, 기획예산처, 행정자치부, 농림부 등 중앙부처를 4차례 방문하여 현안사업 등 우리군의 어려운 형편을 설명하고 예산지원을 부탁드렸습니다. 그중 몇 가지 사업은 내년도 예산에 반영되었고 예산지원을 약속 받은 사업도 있는 등 성과를 거뒀습니다.
또 인구와 소득이 감소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군의 현실을 분석하고 새로운 소득원 개발과 발전 동력 확보를 위한 장기발전계획 수립을 준비하는 등 의성이 더 발전하고 군민들의 소득도 높아지는 잘사는 고장으로 만들기 위해 바쁜 나날들을 보냈습니다.
□ 임기동안 욕심내고 싶은 사업이 있다면 소개해 주십시오.
▶ 의성은 농업군으로 그동안 농업소득만으로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농업환경이 변하면서 농업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농업만으로는 살 수 없게 된 것이 현실입니다. 어려움에 처한 농업도 살리면서 농업을 보완할 소득원을 개발하는 것이 우리의 후손들을 위해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소득을 창출하고 일자리를 만드는 일에 군정의 우선 목표를 두고 추진하려고 합니다. 우리군은 전체면적의 71%가 임야이고 활용 가능한 군유림이 많습니다. 이 군유림을 활용하여 산업체를 유치하고 실버타운을 조성하며 농공단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 변화하는 장묘문화에 맞춰 수목장 같은 시설도 구상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농사를 지으면서 농외소득도 올려 고향을 지키며 사시는 군민들이 늘어나고 젊은이들에게는 일자리가 생겨서 지금보다 더 살기 좋은 의성, 살고 싶은 의성으로 만들고 싶은 것이 저의 욕심이며 제 임기동안 그 기반을 다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혹자들 중 군수님에게 불만의 소리인지는 모르겠지만, 관선군수의 모습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합니다. 한 말씀 주시지요.
▶ 일부에서 제 업무스타일에 대해서 그런 오해를 하고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관선군수 때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지만 누구보다도 정상적인 절차를 밟아서 일을 처리하고, 여러 의견을 수렴해서 고심 끝에 결정을 하고 있으며 결정된 것은 과감하게 추진하는 스타일입니다.
군민들의 입장에서는 제 업무 스타일이 다르고 업무방식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에, 또 제가 관선군수 출신이기 때문에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군민들의 선거에 의해 뽑힌 민선군수가 군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군민들에 의해 평가를 받겠다는 생각으로 군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는 평생을 공직에 몸 담아온 공직자이지 정치인이 아니기 때문에 업무스타일이 고지식하게 보일 수도 있고 오히려 정치적이지 않아 그런 오해를 받는 부분도 있다고 봅니다. 아마도 그런 말은 저를 잘 몰라서 나오는 오해이고 오히려 제 업무스타일이 정치적이지 않다는 이야기이므로 그런 말에 상관없이 오직 군민만을 보면서 군민들을 위해 여민동락(與民同樂)의 자세로 열심히 노력할 뿐입니다.
□ 군정 중 노인복지 분야는 순탄하게 진행되어 가고 있다고 봅니다. 반면에 저 출산문제는 나라 문제이지만 각 지역마다 특색 있는 출산장려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우리 군에서는 어떻게 출산장려를 하고 있는지요.
▶ 저출산 문제는 심각합니다. 우리군의 경우 1년에 출생하는 신생아가 300명 정도이고 사망하시는 분들은 1,300명 정도로 자연감소 인구수가 1,000명 정도 됩니다만 1년에 한 명도 출생하지 않는 면도 있습니다. 그만큼 고령화되고 젊은 사람들이 없다는 얘기입니다.
저출산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아이를 낳아서 키우는데 너무 힘이 든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여성들이 사회생활을 병행하고 있음에도 육아의 의무는 아직까지는 대부분 여성의 책임이고 이를 해결해 주기 위한 제도적 뒷받침은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낳아서 일정연령까지 키울 때까지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을 해줘야 합니다.
그러나 재정이 열악한 지방자치단체가 근본적인 해결책을 강구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만큼 우선은 저출산에 대한 문제점을 홍보하여 아이를 낳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신생아에 대한 축하와 관심을 보여주는 수준에서 시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출산가정에 미역을 전달하며 축하해주고 신생아와 부모이름으로 생명의 꿈나무를 심어주며, 10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하는 정도입니다 만 앞으로 초등하교 입학 전까지의 보육료 지원과 산모에 대한 지원책도 강구해서 출산율을 높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의성마늘산업유통이 지난 6월 20일 특구지정 되었습니다. 앞으로 마늘산업을 어떻게 운영해 가시는지. 농특산물 중 소득면에서는 쌀 소득이 높다면서 쌀 재배 농가들의 항의도 있다고 봅니다. 쌀 산업은 또 어떻게 풀어 가실 것인지요.
▶ 마늘은 전국적으로 가장 많이 알려진 의성의 대표 농산물입니다. 지금까지 많은 노력과 투자를 한 결과 오늘의 명성을 얻었고 앞으로도 경쟁력을 높이고 차별화시키기 위한 투자가 필요한 만큼 마늘농가 교육, 작목반 구성, 생산에서 판매까지의 유통단계 축소를 위한 거점산지유통센터 건립, 마늘종합타운 건설 등 생산과 유통을 단일화하고 전문화시켜 지속적으로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작목으로 육성하겠습니다.
또 마늘을 가공하여 부가가치를 높이고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기능성 상품 개발과 마늘음식 개발, 마늘 전문 음식점 오픈 등 마늘을 활용한 다양한 소득방안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쌀은 생산량도 많고 소득도 가장 많은 우리군의 대표 작목 입니다. 쌀은 몇 해 전까지만 해도 생산만 하면 정부에서 수매해주는 방식으로 재배되었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만 WTO체제로 전환되면서 추곡수매제가 폐지되고 외국산 쌀이 수입되는 등 농업환경이 급변하여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지금은 쌀도 차별화, 고급화시키지 않으면 소비자들로부터 외면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정부에서도 이러한 점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쌀 소득을 유지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지원대책을 수립하고 있습니다만 군에서도 브랜드 통합과 의성쌀이 품질이 우수하면서도 소비자에게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으므로 대중매체를 통한 광고, 필요한 예산지원 등 대책을 수립하여 대처해 나가겠습니다.
□ 우리 군에서도 의성IC가 있는 도리원 지역을 특화화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전진기지로 활용가치가 높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군수님의 생각은?
▶ 맞는 말입니다. 봉양면은 중앙고속도로 의성 IC가 있고 대구서 30분 거리에 위치한 의성의 관문으로 접근성이 좋고 발전 잠재력이 큰 곳입니다. 이와 같은 입지조건으로 농공단지와 탑산온천 관광지가 조성되어 있고 여러 공장과 시설들이 계속 들어서고 있습니다.
앞으로 각종 시설이나 공장등을 유치할 때 가장 먼저 따져보는 것이 교통의 편리성, 즉 접근성이니 만큼 그런면에서 봉양은 대도시인 대구와 가깝고 고속도로 인터체인지가 있어 어느 지역보다 유리합니다.
이런 이점을 살려서 산업체나 골프장 등 각종 시설을 유치하고 봉양의 특색을 살려 특화함으로서 생산과 레저를 병행할 수 있는 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에 수립하는 군 장기종합계획에 이런 사항을 포함시켜 봉양면도 살고 의성군도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 최근 경북도청 이전 문제가 불거지고 있습니다. 우리 군에서는 대책이 마련되고 있는지요.
▶ 경북도청의 지역내 유치는 도내 23개 시군의 공통적인 희망사항입니다. 그러나 의성은 경북의 가장 중앙에 위치해 있고 풍부한 물과 저렴한 지가, 교통의 편리 등 여러 가지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군은 이미 도청유치 추진위원회가 구성되었고 도청유치군민결의대회 등 구체적인 일정에 따라 도청의 의성유치를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도청이전은 김관용 지사의 공약사항이기도 한만큼 반드시 이전되어야 하고 이전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도청의 의성유치를 위해서는 전 군민이 하나 되어 한마음으로 노력해야 하는 만큼 군민들의 성원이 있어야 하고 출향인들을 포함한 인적네트워크가 구성되어야 합니다. 군에서는 도청유치 추진위원회를 실무적으로 지원할 기획단을 구성하고 긴밀한 협조체제를 갖춰 반드시 성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사곡댐을 비롯한 속도가 느린 사업들에 대한 앞으로의 대책이 있는지요.
▶ 군 관내에 국비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대형사업으로 사곡과 구천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과 안평의 삼춘지구 지표수 보강사업이 있습니다. 전액 국비사업으로 사업시행을 한국농촌공사가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만 계획대로 사업이 추진되었다면 이미 준공되었거나 마무리 단계에 있어야 하는 사업들입니다.
그러나 국비지원이 제대로 되지않아 사곡은 50%선, 구천은 80%선을 유지하고 있고 특히 사곡은 지금처럼 추진되면 계획년도인 2009년까지도 완공이 어렵습니다. 제가 취임하자마자 중앙부처를 우선 방문한 것도 이런 부진한 사업에 대한 예산지원을 받기 위해서였습니다. 정부입장에서는 시작해 놓은 사업은 많고 돈은 없고, 그러다 보니 생색내는 수준에서 일년에 몇 십억 원의 돈만 내려주다 보니 공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습니다.
농림부장관과 건설교통부 장관을 만나 사업이 제때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지원을 부탁드렸고 지역국회의원도 애쓰고 있는 만큼 잘 해결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계속 관심을 가지고 챙기겠습니다.
□ 지난번 선거 홍보물에서 군수님께서는 “군민의 마음을 아는 사람 - 김복규” 라고 했습니다. 우리 군민들이 진정 바라는 것이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 지난 선거기간 중 여러 곳을 다니면서 만나본 군민들의 바램은 의성을 옛날처럼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어 달라는 것입니다. 걱정 없이 농사를 지을 수 있고 생산한 농산물을 제값 받고 팔아서 큰 걱정 없이 살수 있게 해 달라는 것이 군민들의 소박한 바람입니다.
또 하나는 공무원들이 군민의 입장에서 군민을 위해 일 해 달라는 것입니다. 군민들이 어려움을 겪을 때 마지막으로 기대고 의지할 곳이 공무원이고 군청입니다. 법률적으로 도저히 해결이 안 되는 것은 납득할 수 있도록 충분히 설명 해주고 대안을 제시해 주는 공무원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러한 군민들의 마음을 읽고 취임사에도 밝혔지만 군민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고도 오순도순 행복하게 잘 살 수 있고 미래가 보이고 희망이 있는 의성을 만들어 예전처럼 남녀노소가 함께 어울려 웃음꽃이 피어나는 정다운 고장으로 가꾸어 나가겠습니다.
□ 군수님께서 취임 100째를 맞이하시면서 현재의 느낌으로 선거전 공약한 사항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며 어느 정도 약속을 이행할 것 같은지요.
▶ 제가 선거 때 공약한 사항에 대해서는 차근차근하게 챙기면서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공약사항 중 이미 여러 분야에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단계에 있고 공약사항을 포함하는 종합적인 장기발전계획도 수립 할 계획입니다.
공약사항 중에는 구체적인 것도 있고 포괄적인 것도 있습니다만 종합해서 말씀드리면 현재의 인구감소 추세를 둔화시키고 새로운 소득원을 개발하여 지금보다 삶의 질을 높이고 소득도 높여서 군민들이 더 편안하게 잘 살수 있도록 군정을 추진하겠다는 것입니다.
공약사항은 군민들과의 약속입니다. 부득이한 경우, 예를 들어 법률적으로나 또는 재정 여건상 불가능한 것을 제외하고는 약속을 지켜 나갈 것입니다. 군민여러분께서도 제가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성원해주시고 믿어주시고 함께 노력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외지에서 출퇴근 하는 공직자가 많습니다. 이는 군민들에게 혹은 군내에 거주하는 동료공무원에게 좋은 분위기로 전달되지 않고 있다. 거주지역에 대한 자유를 말하고 있기에 특별히 독려할 수 없지만, 인사권자로서 인사에 가산점을 두고 운영을 해야 한다며 주문하는 공무원도 있습니다. 현재 인사에 반영하고 계시는지요.
(현재 외지에서 출퇴근 하는 공무원 수를 밝히 수 있는지요.)
▶ 공무원들이 근무하는 지역 내에 거주하면서 주민들과 함께 생사고락을 같이한다는 것은 분명 바람직한 일이고 앞으로 그렇게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관외 거주하는 직원들의
이유를 분석해보면 대부분 자녀들의 교육문제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교육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강제적으로 금지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젊은 직원들 중심으로 자녀가 없거나 어린 경우에도 결혼과 동시에 인근도시에서 생활하면서 출퇴근하는 것을 당연시하는 경향이 있고 오히려 고향을 지키며 의성에서 살고있는 동료들이 무능한 사람으로 취급받는 그릇된 풍조는 반드시 고쳐나가겠습니다. 적어도 의성군에 근무하는 공무원이라면 외지에서 출퇴근하는것에 대해서 미안한 마음을 가져야 하는게 도리하고 생각합니다.
관외 출퇴근하는 공무원들에게 의무감이나 책임감만으로 당장 의성에서 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므로 의성에서 살 수 있도록 주택문제나 교육문제 등을 단계적으로 해결하면서 의성에서 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인사에 가산점을 주는 방법은 시행하지 않고 있습니다만 검토해서 효과가 있다고 판단된다면 추진해 보겠습니다.
□ 끝으로 우리군민들께 당부의 말씀을 주신다면
▶ 민선4기 군정이 출범한지도 벌써 3개월이 되었습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장기적인 군정발전계획을 수립하고 공약사항도 챙기고 군민들을 만나면서 잘 사는 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차근차근 계획에 맞춰 군정을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변함없이 믿어주시고 성원해 주시면 반드시 좋은 결과 가 있을 것입니다. 저와 우리 공직자는 지성감민(至誠感民)의 마음으로 군정을 추진하고 우리군민들은 군정을 믿고 서로가 화합하여 함께 노력한다면 아무리 어려운 상황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군민여러분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리며 이런 귀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의성신문사에도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