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성농특산물쇼핑몰
「의성장날」오픈(OPEN)
의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인터넷 전자상거래 시장의 규모 확대와 웰빙열풍을 타고 믿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친환경농산물의 수요증가, 수입농산물의 증가로 믿을 수 있는 국내산 안전먹거리 수요 급증, 의성농특산품의 우수성을 홍보할 수 있는 온라인 마케팅 시장개척을 목적으로 의성농특산물쇼핑몰 「의성장날」(www.e-jangnal.com)이 지난 9월 13일 오픈식과 더불어 인터넷 전자상거래 시장에 첫발을 내딛었다.
이 날 오픈식에는 출향인사 및 도시소비자들을 초청하고 김복규 군수를 비롯한 관내기관체장들도 참석하여 「의성장날」오픈을 축하하며 성공을 기원했다.
의성농특산물쇼핑몰 「의성장날」은 의성사이버농업인회(회장 이철규) 회원들이 생산한 의성마늘, 의성사과를 비롯한 농산물 45종, 관내 16개 농촌여성일감갖기 사업장에서 생산되는“가을빛고운”농산가공품 50여종, 의성황토쌀, 탑라이스 등 의성에서 생산되는 100여종의 농특산품을 구비하여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다. 또한 「의성장날」에서는 회원농가 22명, 농촌여성일갖기사업장 16개소 가 쇼핑몰내에 각각의 미니홈피를 개설하여 소비자들에게 농장 및 상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제공과 고객과의 친밀한 커뮤니케이션 공간을 이용하여 농산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온라인 고객확보에 주력할 것이다.
「의성장날」에서는 타 쇼핑몰과의 차별화를 위해 새로운 패러다임의 인터넷 환경구축과 고객서비스 향상의 기반 확립, 의성우수농특산품의 명품 이미지 향상을 목표로 참여농가들이 생산한 농산물중 가장 고품질의 명품만을 취급하는 의성농산물 명품전을 개설하고 매월 다양한 이벤트화 상품기획전으로 소비자들의 구매를 충족시킬 것이다.
「의성장날」은 의성농특산품의 판매 경로 다양성 확보로 농가판매부담 해소하고 관내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농특산품을 가장 신선한 상태로,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인터넷을 통하여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와 생산자를 동시에 만족시킴은 물론 의성농특산품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여 전국적인 다양한 소비자층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고객관리로 매출을 신장함으로써 농가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되며 FTA, 수입개방 등 갈수록 어려워지는 농촌현실을 헤쳐 나갈 수 있는 돌파구가 될 수 있는 것이라며 기대를 모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