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정기회의 개최하고 반찬 나눔활동 추진
금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대열, 박창호)는 11월 13일 금성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3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특화사업인 7차 진수성찬 반찬지원사업 나눔활동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비 지원 대상자 선정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획사업, ‘함께모아 행복금고’공모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지정기탁 특화사업을 ‘금성, 안심 희망등 설치’로 선정하여 11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추진키로 하였다.
금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사랑의 安心방역 사업’을 시작으로 초복날 코로나·무더위 극복 ‘건강충전! 행복삼계탕’ 나눔활동, 식사준비가 어려운 소외계층에 ‘진수성찬 반찬지원사업’, 명절에 외롭게 지내는 가정에 ‘금성 행복한보따리’ 활동을 펼쳤다.
박창호 민간위원장은 “앞으로 금성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금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함께 지역 내 아동부터 노인계층까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에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하여 따뜻하고 살기 좋은 금성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대열 금성면장은 “협의체의 활발한 활동 및 노고에 감사드리며, 2020년은 코로나로 인해 지역주민들이 위축되고 힘든 한 해인데 지역주민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협의체 활동을 통해 금성면의 지역복지가 한층 발전하는데 공공위원장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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