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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호 자유한국당 상주ㆍ군위ㆍ의성ㆍ청송 지역 공천 신청

의성신문 2020. 2. 14. 09:46

김재원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

 

  김재원 의원이 오는 415일에 있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상주시ㆍ군위군ㆍ의성군ㆍ청송군 선거구 출마를 위해 4일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에 공천을 신청했다.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이기도 한 김재원 의원은 문재인 정권의 폐정과 무능에 정권심판의 민심이 끓어오르고 있다.”이번 선거가 현 정권의 무능과 전횡을 막을 마지막 기회로 제가 정권 심판과 총선 승리의 기수가 되겠다.”고 공천신청의 배경을 밝혔다.

  중단 없는 지역발전도 약속했다. 김 의원은 지난 3년간 국회 에너지특별위원장,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이라는 중책을 연이어 맡으며 당과 지역을 위해 충성해 왔으며, 짧은 기간동안 누구보다 확실한 지역발전을 이끌어 왔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상주스마트팜 혁신밸리와 경북도농업기술원 이전, 상주 고속철도와 연원동~화서IC간 국도25호선, 상주ㆍ의성ㆍ청송 동서횡단고속철도, 상주 청소년 해양교육원, 낙동강 내수면 관상어 비즈니스센터, 의성 드론전용 비행시험장, 청송 한국산림사관학교, 상주 용포지구 및 의성 동부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 등 김 의원이 유치하거나 추진 중인 대표적인 사업들을 예로 들며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

  김 재원 의원은 제가 힘들고 어려울 때 저보다 저를 더 걱정하고 염려해 주신 주민들의 한없는 사랑과 은혜를 잊을 수 없다.”이를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중앙정치무대에서 쌓은 경험과 역량을 대한민국과 지역 발전을 위해 모두 쏟아 붓겠다.”고 강조했다.

 

 

박영문

전 당협위원장

 

  박영문 전,자유한국당 상주시ㆍ군위군ㆍ의성군ㆍ청송군 당협위원장은 오는 415일에 있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상주시ㆍ군위군ㆍ의성군ㆍ청송군 선거구 출마를 위해 지난 4일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에 공천을 신청했다.

  한편, 지난 2일 오는 415일 실시되는 제21대 총선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로 경북 상주ㆍ군위ㆍ의성ㆍ청송 선거구 출마를 선언한 박영문(전 당협위원장) 예비후보가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박영문 예비후보는 그동안 한국당 내 보수 통합과정을 지켜보느라 예비후보 등록을 미루며 상황을 주시했지만 이제 공식선거운동을 시작해야 할 시점이라고 판단했다앞으로 한국당 공천 획득과 압도적인 총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당협위원장으로서 그간 당 조직을 관리해온 강점과 함께 원외위원장으로써 정부ㆍ여당의 전횡에 대한 강력한 투쟁 경력이 유권자의 마음을 얻었다고 자부한다강한 야당, 대안이 있는 야당, 정권을 되찾는 야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영문 예비후보는 경북 상주시 함창읍 출신으로 중동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를 거쳐 스포츠 기자로 KBS에 입사했다. KBS 보도본부 스포츠국장, KBS 대구방송총국 총국장, KBS 미디어 사장, 자유한국당 방송특보 및 상주ㆍ군위ㆍ의성ㆍ청송 당협위원장을 역임했다.

 

 임이자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임이자 국회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4<자유한국당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상주ㆍ군위ㆍ의성ㆍ청송 선거구공천 신청서 접수를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돌입했다.

  임 의원은 지난 201810, ‘상주보ㆍ낙단보 개방을 막아달라는 지역 농민들의 강력한 요청으로 현장으로 달려온 이후 이듬해 2월 환경부와 지자체, 그리고 주민들과의 MOU체결을 통해 보 개방에 따른 피해구제와 피해발생시 조속한 조치를 취해야 하는 내용 등을 명문화시켰다.

또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를 통해 정부의 무리한 4대강 보 해체 정책을 강력 비판했고, 자유한국당 4대강 보파괴저지 특별위원회 간사를 맡  아 <4대강 보해체저지 대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자타공인 ‘4대강 보 지킴이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 3월에는 무너져 가는 지역의 인구 회복을 위해 고향으로 돌아오자는 일명 리턴홈(Return-Home)캠페인을 기획해 SNS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적극 홍보한 바 있다. 또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를 맡아 CNN 등에 보도돼 국제적 망신을 사고 있는 의성 쓰레기산 문제 해결의 단초를 제공했으며, 2019년과 2020년 쓰레기산 처리 국비예산을 각각 24.3억원, 48억원 증액시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