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미의성향우회(회장 윤문기) 회원들이 내 고향 의성 농촌 일손 돕기 행사를 펼쳤다. 윤문기 회장을 비롯한 신재환 직전회장, 이상헌수 석부회장, 임주연 회원, 황춘미 회원, 서정희 감사, 은종윤 이사, 김광진 회원, 임하연 회원, 김향숙 이사, 김재숙 회원, 김일두 회원, 이상현 회원, 김진주 부총무 모두모두 수고하셨다.
봉양면 분토2리 김광진 회원과 컬링 국가대표 김은정 선수 마늘밭 포함 총 1200평 마늘쫑 작업이 쉽지는 않았지만 모두들 불평 없이 무사히 작업 잘 마치고, 참으로 시원한 국수 한그릇 말아드시고, 또 건너편 윤문기 회장님 동네 길천1리 개울에서 회장님 직접 잡은 물고기 얼큰한 매운탕으로 오늘 즐거운 시간 가졌다. 직접 참여해주신 선후배님, 또 마음으로 후원해주신 선후배님들 감사드린다.
다음 기회엔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해서 봉사와 함께 즐거운 시간 가질 수 있길 바란다.
글ㆍ사진 제공 / 동구미의성향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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