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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호-권혁만 前 본지 발행인 의성군의회 의원 비례대표 2번으로 출마

의성신문 2018. 6. 1. 12:41

권혁만 前 본지 발행인 의성군의회 의원 비례대표 2번으로 출마



 1990년 3월 31일 의성신문을 창간했던 권혁만 전 본지 발행인이 이번 6ㆍ13지방선거 비례대표 의성군의회 의원선거에 출마했다.


 자유한국당 비례대표 2번 공천을 받은 권혁만 전 발행인은 28년간 지역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은 내용들로 의성신문을 꾸준히 발행해 왔었다.


 이번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 3월 8일자로 발행인을 사임했던 권혁만 전 발행인은 “문화의성으로 의성의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고, 그 길을 열어 가겠다.”는 다짐을 보였다.


 한편, 권 전 발행인의 당선여부는 정당득표율로 가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