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중심의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펼친 이경아 주무관
구천면 이장협의회 ‘Best 친절공무원’ 선정 시상
지난 12월 27일 구천면(면장 장나원)은 2층 회의실에서 2017년 송년회를 가졌다. 이날 송년회는 구천면 24개리장, 구천면사무소, 서의성농협 직원과 장나원 구천면장, 임탁 서의성농협조합장, 강홍우 이장협의회장, 양춘길 노인회장을 비롯한 사회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특히 구천면 이장협의회에서는 Best 친절공무원으로 농업7급 이경아 주무관을 선정하여 시상했다.
이경아 주무관은 직불제 및 과수업무 등을 담당하면서 평소 전화 및 방문민원인을 위해 신속하고 친절하게 처리함은 물론, 농업과 관련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이해하기 쉽고 명쾌한 답변으로 면사무소를 방문하는 민원인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Best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이경아 주무관은 “친절은 공직자의 기본의무로써 모든 업무를 수행함에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주민의 입장에서 가장 친절한 공무원으로 뽑아주신 것에 대해 너무나 감사하며 앞으로 더욱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공무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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