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학기제 내고장문화재탐방체험활동
탑리여자중학교(이택준 교장)는 지난 9월 29일 2, 3학년이 2학기 중간고사를 치르는 동안 1학년을 대상으로 산운마을과 산운생태공원에서 자유학기제 내고장문화재탐방체험활동을 실시했다.
금성면 지역의 관광지인 산운마을과 산운생태공원 탐방을 통하여 산운 마을의 학록정사, 운곡당, 소우당, 점우당 등 지정 문화재와 전통가옥이 많이 남아 있는 전통마을인 산운마을의 전통가옥을 둘러보고 민화그리기를 이용한 민화텀블러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하였고,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옛 농촌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산운마을에 위치한 생태관과 자연학습원을 탐방하고 자연생태관찰 후 천연나무 조각들을 이용하여 환경액자 만들기를 체험함으로서 조상들의 삶과 얼을 되살리고 금성면 지역의 역사적 의미에 대한 이해를 돕고 우리지역에 대한 애향심과 우리문화의 소중함을 배우고,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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