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음농산물가공시설 및 집하장 준공·개장
4,086㎡부지에 1,497㎡연면적 작업장 및 저온저장고, 시간당 1톤 생산, 농산물 1,000톤 저장, 사과 2만 상자, 마늘 40ha 동시 저장
의성군이 오지종합개발사업으로 시행한 가음농산물가공공장(운영위원회 위원장 신준수)이 지난 19일 가음면 장리 현지에서 김복규 군수 비롯한 지역기관단체장과 주민,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준공 및 개장식을 가졌다.
가음농산물가공공장은 사업비 855백만원을 투입하여 4,085평방미터(약1,236평)의 부지에 건축면적 1,497평방미터 (약453평)의 2개동의 건물에 공장 및 관리실 1개동과 작업장 및 저온저장고4기를 갖추고 있다.
농산물가공공장은 가음면 오지개발추진위원회에서 2005년도에 오지종합개발사업 5개년계획 수립 시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농산물가공공장 및 집하장을 설치하여 농가 소득증대와 지역주민 복지향상을 목적으로 본 사업을 선정 추진하게 되었다.
농산물 가공공장에서는 사과즙 또는 포도, 양파즙을 시간당 1ton을 생산하기위한 설비를 갖췄으며, 저온저장고 4기에는 1,000ton의 농산물을 저장할 수 있어 사과 2만 상자와 마늘 40ha 정도를 동시에 저장할 수 있다.
현재 품질이 떨어지는 비상품 사과를 능금조합 등에 납품시 상자 당 약 6,000원 정도이나 본 공장시설을 이용하여 사과즙 생산 판매시 가공비를 감하고도 상자 당 30,000원 정도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저온저장고를 활용함으로서 홍수출하를 방지하여 지역의 농산물도 제값을 받고 안정적인 판로로 농가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공장과 저온저장고에서 발생되는 수익금을 지역주민의 복지사업에 사용함으로서 살기 좋은 농촌건설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어 지역주민들이 크게 반기고 있다.
한편 의성군은 3차 오지종합개발사업으로 6개면(단촌면, 점곡면, 가음면, 비안면, 단밀면, 안사면)에 총사업비 253억원을 집중 투자하여 (1개면당 21억여원) 낙후된 오지면지역을 종합적으로 개발하기 위한 생활환경개선사업, 소득·생산기반조성사업, 도로시설정비사업, 마을경관개선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