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
2009. 5. 21 (목) |
이 준 호 의원
(농수산위원회, 청도)
청도출신 농수산 위원회 소속 이준호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이상천 의장님,
그리고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본 의원에게 5분 발언의 기회를 주신데 대하여 먼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1969년 8월 박정희 대통령께서는 잘 가꾸어진 신도마을을 보시고 1970년 4월 22일 전국 지방장관 회의시 신도마을을 본보기로 소개하시면서 잘 살아보자는 이념으로 조국근대화의 초석이 된 새마을 운동을 추진토록 지시하셨습니다.
그 후 40년동안 새마을운동은 대한민국을 근대화로 이끌며 세계 10위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하게 하는 국민정신운동의 모태가 되었으며 해외에서도 한국을 대표하는 명품브랜드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특히, UN에서도 아프리카의 개발모델로서 대한민국의 새마을 운동을 주목하고 있으며 중국에서도 농촌개발을 위한『신농촌 건설 정책』에 새마을운동을 모델로 삼기위해 많은 지도자들이 대한민국을 방문하는 등 2006년부터 현재까지 신도마을에는 1천여명의 외국인이 새마을운동을 직접 체험하기도 하였습니다.
동료 의원여러분!
의원 여러분께 배부해드린 자료를 보시면 지난 40여년동안 신도마을은 국내 새마을학자들 뿐만 아니라 여러 자료에 의해서 새마을운동 발상지로 기록이 되어있으며 문성동은 성공사례지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1975년 청와대비서실발간 『새마을화보집』에 ◦새마을운동발전과정의 태동기(1970) : 청도읍 신도1동 ◦새마을운동발전과정의 실험사업기(1971) : 기계면 문성동으로 기록되어 있고 |
박정희 대통령 전 비서실장 「김정렴 회고록」, 「경북마을지」,「경북학의 정립과 정신문화연구사」등에 신도마을을 발상지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1970년 문성동 지도자의 회고록과 문성동 자조의 마을 영상홍보물에서도 선진지인 청도군 신도마을을 견학후 마을가꾸기사업을 하였고, 1973년 내무부발행 『새마을운동시작에서』란 책자에도 문성동을 성공사례 마을중의 한곳으로 소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포항시 기계면 문성리가 새마을운동의 발상지라고 의의를 제기하였습니다.
마침 경북도는 새마을운동의 발상도로서 학문적 이론정립을 위해 2007년 용역비를 확보하여 새마을운동의 시작과 추진과정을 담은 『경상북도 새마을운동37년사』를 용역의뢰 하였습니다.
수차례 발상지에 대한 논란이 있을때 마다 발상지에 대한 논란을 종결짓겠다는 경상북도의 결론을 2년동안 포항과 청도는 기다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경상북도 새마을운동 37년사』 용역결과 발표후 심의당시 포항출신이고 편찬위원장이신 포항 한동대학교 박영근 교수님과 편찬위원들의 심의결과를 불신하고 있으며, 그 지역에서 원하는 결과가 발표되지 않았다 하여 전국의 유일한 새마을운동 전문 연구기관의 연구결과 마져 불신하며, 지역주민들의 집단항의, 자치단체에 가처분신청소송까지 불사하는 등 경북지역 같은 하늘아래에서 부끄러운 사태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동료의원여러분 !
세계는 지금 대한민국 경상북도 새마을운동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우리 경상북도는 오는 9월19일부터 23일까지 5일동안 『대한민국 새마을박람회』를 개최하는 계기로 새마을운동의 위상과 비젼을 재정립하고 세계화의 추세에도 부응해야하는 산적한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이러한 불필요한 소모적 논쟁들이 과연 우리 도민들에게 어떠한 혜택으로 돌아가겠습니까?
이제 『경상북도 새마을운동 37년사』의 연구용역결과에 따라 진정한 새마을운동의 가치를 보전하기 위해 발상지인 신도리와 성공사례지인 문성리가 각자의 특정한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며, 상생할 수 있도록 경상북도에서는 적극적인 행정지원이 뒷받침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며 본의원의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