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재 권혁만
Unique의성포럼(대표 황종규·동양대교수)에서 지역유일 자원의 가치 재정립과 활용방안 및 비전제시를 위한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지난 11월 6일 안계면 의성군립도서관에서 열린 보고회는 Unique의성포럼 회원과 김복규 군수, 군의회의원, 단체회원, 군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발표와 지정토론,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보고회에서 첫 주제발표자로 나선 위천레포츠분과 권혁만(의성신문 발행인)위원장은 “위천을 중심으로 한 서부권 체험관광자원화”방안을 발표했고, 대제지분과 배진승 위원장은 “대제지의 관광자원화 방안”, 교육비젼분과의 조광식 위원장은 “의성군 교육의 문제점 파악 및 추진전략”에 대해 발표 했다.
또한 지정토론에 나선 안순덕 경북도의회 의원과, 김영구 안계고등학교장, 권순철 동양대 박물관 수성연구원, 김경수, 이인영 포럼위원 등은 의성 Unique 자원의 가치재정립과 활용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