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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소년체전에서 !!

의성신문 2008. 6. 2. 19:12

 포환던지기 금메달 시상식 때 의성교육청 변남석 교육장이 의성초등학교 6학년 이동현 선수에게 직접 금메달을 목에 걸어 주는 영광스로운 시상

  권시태 교육위원(사진 왼쪽에서 두번째)은 직접 금일봉을 전달하여 금메달을 딴 이동현 선수를 크게 격려하였다.

멀리뛰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삼성중학교 3학년 황종수  선수(사진오른쪽에서 네번째, 다섯번째는 우종로 삼성중 교장) 

 

제3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은동메달을 손에 움켜쥔 장한 의성 선수들


경상북도의성교육청(교육장 변남석)은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광주월드컵경기장(육상종목)과 광주공고(씨름경기)에서 개최되는 제3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육상선수 5명, 씨름선수 3명이 참가하여 육상종목의 포환던지기에서 의성초등학교 6학년 이동현 선수가 금메달, 삼성중학교 3학년 황종수 선수가 멀리뛰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또 씨름에서는 의성중학교 이민기 선수가 청장급에서 은메달, 의성중학교 김준년 선수가 장사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경기 후 포환던지기 금메달 시상식 때 의성교육청 변남석 교육장이 의성초등학교 6학년 이동현 선수에게 직접 금메달을 목에 걸어 주는 영광스로운 시상을 하였으며, 권시태 교육위원은 직접 금일봉을 전달하여 금메달을 딴 이동현 선수를 크게 격려하였다.

이날 변남석 교육장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 은메달 2, 동메달 1개를 획득한 영광의 기쁨은 출전 선수, 학교장, 지도코치, 지도교사가 한 마음으로 열심히 훈련하고 지도하여 얻은 결과로써 정말 영광스러운 일이고 자랑스럽기 그지없다.”고 하며 선수들의 손을 일일이 잡고 크게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