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천면 장국리 산25번지 백마산에 위치한 정수사(淨水寺)는 본래 선산 도계사로 있다가 해방 후부터 독립사로 되었으며, 지금은 대한불교 조계종 제16교구 의성 고운사의 말사로서 신라 흥덕왕 (826-836)떄 심지화상(신라 현덕왕의 자)이 창건하였고 1852년(철종3년) 혼허스님이 중창하였으며, 1873년(고종 10년) 상봉스님이 삼창하였다고 전한다.
예로부터 지극한 정성으로 참회하고 정진하면 得男所願 들어주는 절이라 명성이 높았으며, 절에 다다르기 전 왼쪽 계곡(속칭 큰골) 장국지 산기슭에 약샘 (일명 황물탕)이 있다.
정수사 가는 길
정수사 원경
극락전
정수사 가는 길
정수사 원경
극락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