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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호-의성우체국 봉사단, 주거환경개선

의성신문 2017. 7. 10. 10:16





의성우체국 행복나눔 봉사단, 복지사각지대 주거환경개선 사랑나눔 실천

(사진설명)


의성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은 지난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위해 노후한 비가림 구조물 교체 등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실시하였다.


의성우체국(국장 김화영) 행복나눔봉사단은 지난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점곡면에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위해 주거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의성군 사회복지과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지원대상자는 고령의 어르신으로, 부부가 모두 만성질환으로 병원치료 중이고 근로활동도 힘들어 형편이 매우 어려운 차상위 계층이다. 현재 거주 중인 자택의 주거환경도 매우 열악하여 개선이 필요한 상태였다. 이에 의성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에서 후원을 하고, 의성군 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장주명) 소속 재능나눔 전문봉사단에서 재능기부로 대상자 맞춤형 주거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위해 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었다.


이번 지원사업에서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한 김화영 국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소중한 시간을 내어 재능을 아낌없이 나누어 주신 의성군 종합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및 재능나눔 전문봉사단 자원봉사자분들께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또한 의성군 사회복지과  직원들의 관심과 도움에도 감사드리며, 의성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은 복지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지역민의 복지증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