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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초청 강변영화축제』
의성신문
2009. 7. 19. 23:49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제고, 서부 7개면 다문화가정 50여세대, 지역민 600여명 초청
안계청년회의소(회장 권재희)가 다문화가정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시키고 그들의 지역사회 조기정착과 주민화합을 위한 “다문화가정 초청, 지역민과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강변영화축제”를 서부지역 7개면 다문화가정 50가구와 지역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한여름 밤의 강변영화축제는 지난 7월 18일 당초 위천 강변에서 개최하려 했으나 우천관계로 안계고등학교 체육관으로 자리를 옮겨 식전행사와 본 행사 등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다문화가정에게 옷, 유아용품, 장난감 등을 나누는 “옷 나눠 입기 운동”과 외식의 기회가 많지 않은 다문화가정에 “저녁만찬” 제공했으며 이밖에 풍물놀이, 태권도시범, 댄스공연, 장기자랑을 통해 한국문화를 느끼고 스스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본 행사로 최신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를 방영해 문화적으로 소외된 이들에게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영화 상영 후 운동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진 불꽃놀이는 고향을 떠나 이국만리 먼나라에 온 이들의 울적한 마음을 모두 날려버린 멋진 하루가 되었다.
한편 대회를 주관한 안계청년회의소는 지난 1977년도에 창립하였으며 현재 회원수 40여명이 가입한 지역의 대표적인 봉사단체로 회원모두가 열심히 활동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만은 칭송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