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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로타리클럽 권정락 회장
의성신문
2008. 7. 24. 10:51
즐거움과 행복을 만들며 나누며
의성로타리클럽 권정락 회장
“우리 주변을 살피는 것, 이웃과 마음을 함께하는 것, 이웃의 손발이 되어 주는 것, 그렇게 하여 즐거움과 행복을 이웃과 함께 하는 것이 우리 로타리가 꿈 꾸는것” 이라고 의성로타리클럽 권정락신임회장의 취임의 변이다.
신임 권회장은 또 봉사는 주고 또 주는 마음으로 실천하는 것이라고 하면서 참 봉사를 펼치면서 “꿈이 현실로”라는 로타리 슬로우건을 실현해 가겠다고 했다.
권회장은 지난 1992년에 클럽에 입회 재무와 국제분과 위원장, 사회분과 위원장, 부회장등을 거쳐 지난 7월 3일 의성로타리클럽 제43대 회장에 취임했다.
신임 권회장은 매월 실시하고 있는 클럽봉사활동에 많은 회원들이 동참하고 있으면서 불평도 없이 진행되고 있어 의성로타리클럽을 지역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 단체로 자랑하고 싶다고 했다.
의성로타리클럽은 매주 금요일이며, 지역곳곳을 순회하며 거동 불편한 이웃을 대상으로 목욕봉사활동을 펼치며 몇 년째 이어오는 전통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고 했다.
신임 권회장은 프로스펙스 의성대리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부인 황영희씨와 1남 2녀. 취미는 등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