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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들께 인기 있는 직장
의성신문
2008. 1. 9. 11:37
(주)산내마을 - 산업자원부장관상 수상
할머니들께 인기 있는 직장
지역 할머니들에게 인기 있는 직장이 있어 화재를 불러 모우고 있다.
봉양면 도원리에 소재한 (주)산내마을(대표이사 배종진, 사진 왼쪽에서 두번째)에서는 인근 지역의 할머니 20여명에게 소일거리 제공과 농촌 할머니들에게는 생소한 월급 개념의 용돈수령에 재미를 솔솔 내고 있으며, 동한기에는 휴식기를 가지면서 일하는 재미를 잃었다면서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다.
(주)산내마을은 봉양 농공단지내에 소재하면서 그동안 도외지 주부들의 의성투어에서 인기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지난 1월4일에는 경기지역 교육청 산하 영양사 40여명이 견학을 했다.
최신설비로 청결 고춧가루를 비롯한 흑깨와 양념류를 생산하는 업체로 전국 학교를 비롯한 기관 급식에 공급되고 있다.
한편 (주)산내마을 배종진 대표이사는 지난 연말에 지역경제 및 농공단지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