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의성교육의 동반자가 되어주길~”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정희 의성신문의 창간 3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시선으로 올바른 언론 문화를 형성해 나가고 계신 의성신문 권혁만 대표이사 및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의성신문은 지방자치 시대의 도래에 맞춰 언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였고 어떠한 위기 속에서도 독자와의 약속을 성실하게 지켜왔습니다.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이라는 어려움에도 의성신문은 변함없이 군민의 삶을 담은 생생한 소식을 제공하여 의성 지역의 여러 기관과 다양한 주체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연대의 장을 마련해주고 있습니다. 교육 또한 언론과 함께 지역의 여러 기관 및 다양한 주체들과 연대하여..